전주시, 신협중앙회와 전통한지 계승·발전 ‘협력’
전라북도 전주시와 신협이 한지공방촌 등 전주한지마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통한지 계승·발전을 위한 후계자 양성과 닥나무 생산 기반 구축에도 공을 들이기로 했다. 전주시와 신협중앙회는 4월 30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한지 계승·발전과 세계적 한지산업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시와 신협이 민